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10일 발표한 2016년도 충돌시험 평가에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와 투싼이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또 기아자동차의 쏘울, 쏘렌토, 세도나 모델이 각각 다음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에 이름을 올렸다. <관계 도포>제네시스와 투싼은 이번 평가에서 전면, 측면, 지붕, 지붕강성, 둔부지지 및 좌석 안전, 스몰오버랩 부문에서 모두 ‘우수’(Good) 등급을 획득하고 충돌회피 부문에서도 ‘최우수’(Superior) 등급을 받아, IIHS가 인정하는 최우수 안전차량에 선정되면서 대형 고급 차량 및 소형 SUV 부문에서 최고의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기아차의 쏘울, 쏘렌토, 세도나 모델의 경우 전면 측면, 지붕, 지붕강성, 둔부지지 및 좌석 안전, 스몰오버랩 부문에서 모두 ‘우수’(Good) 등급을, 충돌회피 부문에서 ‘기본’(Basic) 등급을 받아, 소형 SUV, 중형 SUV, 미니밴 부문에서 각각 우수 안전 차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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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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