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티원 메릴랜드 부동산은 12일 저녁 우드로운 소재 도쿄뷔페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임직원 및 12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푸짐한 상품의 경품 추첨 및 게임으로 흥겹게 진행됐다.
메릴랜드 전문 부동산회사로 꾸준히 높은 실적을 쌓아온 리얼티원은 올해도 260건의 매매와 임대를 성사시켜 메릴랜드 최고의 한인 부동산으로 자리를 굳혔다. 1.5세와 2세 위주의 부동산 전문인 10여명이 모인 리얼티원은 엘리콧시티에 사무실을 두고, 로컬 중심, 주택매매 중심의 원칙을 갖고 있다.
이 회사의 앤디 안·최은희는 올해도 내셔널 톱 1% 리얼터 상을 받았다.
앤디 안 씨는 “오늘 송년회는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을 모시고 감사의 표시를 하는 한편 고객과 한마음으로 올 한해를 자축하는 자리”라며 “항상 고객 우선과 최선을 다해 섬기는 마음을 표현하려 한다”고 말했다. <유지형 총국장>

<유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