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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가장 우수한 품질을 지닌 브랜드로 평가됐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11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가 진행한 ‘2015년 품질조사’에서 20개 주요 자동차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우토빌트는 전 세계 35개국에 매주 70만부를 발행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독일에서 판매되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품질만족도 ▲내구 품질평가 및 분해조사 ▲리콜 현황 ▲고객 불만사항 ▲정기검사 결과 ▲정비능력 ▲보증력 등을 평가해 종합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아우토빌트 품질조사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우수 기자>
아우토빌트는 전 세계 35개국에 매주 70만부를 발행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독일에서 판매되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품질만족도 ▲내구 품질평가 및 분해조사 ▲리콜 현황 ▲고객 불만사항 ▲정기검사 결과 ▲정비능력 ▲보증력 등을 평가해 종합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아우토빌트 품질조사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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