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소재 훼이스 신학대학·대학원은 봄학기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수료 과정이 CBS(2년), 학사는 신학사(4년), 석사는 신학석사, 박사 과정은 목회박사(2년) 및 신학박사(3년) 등이다. 한인 목회자들을 위해 동시통역 목회학 박사과정도 개설했다.
등록 마감은 30일(토)까지이며, 이날 봄학기를 개강한다.
영주권, 시민권자는 연방정부 장학금 혹은 융자금(FASA)으로 학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유학생들에게는 I-20를 발행해준다.
이 지역 미국신학교 중 영어와 한국어로 강의하는 유일한 보수 신학교인 이 학교는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한국학부를 둬 한인학생도 다수 다니고 있다.
1937년 델라웨어 월밍턴에서 칼 맥킨타이어 박사가 개혁주의 정통 보수신학을 위해 설립한 이 신학대는 필라델피아를 거쳐 이제는 주 캠퍼스를 볼티모어에 두고 있다.
한편 이 대학은 개강에 앞서 27-30일 교회사1 특강을 실시한다. 강사는 성결대학교 명예총장인 성기호(사진) 박사. 신학사 및 신학석사 과정은 이 강연을 들으면 학점으로 인정한다.
한국어 문의 김정아 교수 (267)471-8880
주소 529 Walker Ave.
Baltimore, MD 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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