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이 남가주 현대차 딜러십을 통해 2017년형 ‘올 뉴 엘란트라’ 모델(사진)의 판매에 돌입했다.
6세대 모델로 거듭난 2017년형 올 뉴 엘란트라는 5세대 모델이 비해 100달러 저렴한 1만7,150달러부터 가격이 책정됐으며 동급 최대의 안전성을 구현함과 동시 준중형 세그먼트 차량 이상의 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현대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대형 헥사고날 그릴로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한 올 뉴 엘란트라는 4기통 2.0리터 엔진을 탑재해 147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편의사양에 따라 ‘SE’와 ‘리미티드’ 모델로 구분된다.
또 올 뉴 엘란트라는 ▲운전석 무릎 보호 에어백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선이탈 경고장치 ▲사각지대 주행차량 알림 ▲LED 주간 주행등 ▲HID 전조등 및 LED 후미등 ▲스마트 키 ▲8인치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프리미엄 오디오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블루투스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오픈 시스템 등 동급 최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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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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