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박치훈 사무국장
▶ 경제와 사람들
지난달 말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주최 세미나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무료 세미나인 까닭에 등록 후 참석하지 않은 이들도 있었지만 세미나를 경청한 이들은 알찬 내용에 후한 점수를 줬다.
협회의 안살림을 맡고 있는 박치훈 사무국장은 전체 회원과 준비위원회, 패널 및 참석자 모두에게 공을 돌렸다. 박 국장은 “공공지원 시니어 주택투자, 센서스를 통해 본 LA와 코리아타운의 부동산 트렌드 등 색다른 콘텐츠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의 공”이라며 “무엇보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성심껏 준비한 행사를 즐겨 주신 모든 참석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부동산협회가 가장 강조하는 화두는 정보와 인맥이 넘쳐나는 협회다. 이런 청사진을 완성하기 위해 박 국장은 분주하다. 자질구레한 잡무가 많은 협회 사무국장 직의 특성상 그의 손길이 안 닿는 곳이 없다. 이미 2016년도 4분의 1이 지난 가운데 골프대회, 이사회,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일일식당 등 현안이 쌓여 있다.
본업이자 생업인 모기지 융자업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고객 입장에서 융자는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스스로 터득한 업무 스피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여기에 2005~2010년 이미 협회 총무 직을 맡은 경험도 큰 도움이 된다.
박 국장은 “몇 년간 협회를 떠났다가 돌아오니 감회도 새롭고 각오도 남다르다”며 “회원들의 권익 증진과 더불어 커뮤니티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미력이나마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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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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