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의 권용석이 트윈스카펫과의 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야구협회와 재미대한LA야구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www.lakabaseball.com이 주최하는 2016 이레오토자동차배 LA 한인야구리그가 지난 2일 아주사 메모리얼팍과 아주사하이에서 10주차 경기를 치렀다.
선두를 달리는 자이언츠(8승1패)가 소닉스(3승7패)에 기권승을 거두고 선두를 지킨 가운데 LAD와 나이츠가 각각 오합지존과 타이밍을 꺾고 8승2패를 기록, 반게임차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또 윈(7승1무1패)과 다이노스(7승2패)도 트윈스카펫과 레전드를 따돌리고 선두권을 유지했다. 윈은 권용석이 투수로 3이닝 무실점, 타자로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타고 트윈스카펫을 13-4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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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이레오토자동차(213-507-3726), 대원식품, 트윈스카펫(323-731-0077), 금호타이어, 타이밍, 이조BBQ(8가와 베렌도), 진미옥(윌셔와 샌앤드류스)
스코어보드
다이노스(7승2패) 9-5 레전드(5승1무4패)
윈(7승1무1패) 13-4 트윈스카펫(2승8패)
LAD(8승2패) 12-10 오합지존(1승8패)
나이츠(8승2패) 11-5 타이밍(6승3패)
비츠(3승6패) 24-1 크룩스(1승1무7패)
밴디츠 (5승5패) 21- 1 비베어스(10패)
슈라인(6승1무2패) 16-5 슈퍼스타(2승1무7패)
자이언츠(8승1패) <기권승> 소닉스(3승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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