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와 경기에서 공을 뿌리는 자이언츠 선발 이종민.
남가주 한인야구협회와 재미대한LA야구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www.lakabaseball.com이 주최하는 2016 이레오토자동차배 LA 한인야구리그가 지난 16일 아주사 메모리얼팍과 아주사하이스쿨에서 11주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 자이언츠는 레전드와 접전 끝에 13-10으로 승리, 9승1패로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나이츠와 윈이 각각 비츠와 다이노스를 15-9, 14-12로 꺾고 9승2패와 8승1무1패로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아직 우승 레이스는 진행 중이다. 리그가 중반을 지나면서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으로 확연히 나뉘고 있는 가운데 다이노스, 밴디츠, 슈라인, 금호타이어, 타이밍의 중위권 다툼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슈라인은 트윈스카펫을 14-3으로 이겼고 금호타이어도 수퍼스타에 17-6, 타이밍은 오합지존을 10-7로 꺾고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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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스코어보드
나이츠(9승2패) 15-9 비츠(3승7패)
소닉스(4승7패) 11-2 비베어(11패)
슈라인(7승1무2패) 14-3 트윈스카펫(2승9패)
금호타이어(6승1무3패) 17-6 수퍼스타(2승1무8패)
윈(8승1무1패) 14-12 다이노스(7승3패)
자이언츠(9승1패) 13-10 레전드(5승1무5패)
타이밍(7승3패) 10-7 오합지존(1승9패)
밴디츠(6승5패) 18-5 크룩스(1승1무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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