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공인 중고차 프로그램(CPO)이 자동차 거래 정보지 ‘오토트레이더’가 선정한 최고의 가치를 지닌 중고차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현대 서티파이드 중고차 프로그램의 워런티가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오토트레이더가 인증한 ‘2016 최고의 중고차 프로그램’으로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토트레이더 브라이언 무디 편집장은 “현대 CPO 프로그램은 일반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됐다”며 “현대차는 중고로 판매된 모델이라 하더라도 10년 10만 마일의 구동계 보증을 받을수 있음은 물론 중고차를 인계받은 소유주도 최저 본인 부담금만 납부하면 신차와 동일한 수준의 보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밝혔다.
HMA 관계자는 “현대 CPO 프로그램으로 판매되는 중고차는 최고의 검수과정을 통해 신차 수준의 상태로 재정비된 상태에서 판매된다”며 “현대 CPO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신차 이상의 고귀한 가치를 누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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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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