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보수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 최고의 18홀 코스와 함께 다시 태어난 버치 힐 골프 코스가 새롭게 단장한 클럽하우스를 지난 10월 재개장했다.
현재 골프 코스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임페리얼’사의 맷 클레바 대표는 “버치 힐 골프 코스는 이제 더이상 골퍼들에게만 유명한 장소가아니다”고 말하며“ 골프를 즐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50대50”이라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클럽하우스 내에 위치한 ‘트리하우스 레스토랑’은 캐주얼함과 가정 친화적인 야외-실내 식사 장소를 제공하여 새로운 인기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맷 클레바 대표는 “점심시간과 일과 후에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버치 스트릿 뿐만 아니라 지방에 위치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밝혔다.
브레아 시의 공공사업 담당자 빌바울러스는 “앞으로 생길 트레일을 이용하는 자전거족과 등산족을 위해이 클럽하우스를 활용하는 등, 아직 공개하지 않은 아이템들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한, 트리하우스 레스토랑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레스토랑은 이미 각종 골프대회 또는 스포츠 모임의 어워드 세레모니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한편 이 골프장은 문을 연지 한달이 지났지만 공식적인 개장 행사는 내년 1월 또는 2월까지 갖지 않을 예정이다. 내년 2월 17일에 있을 브레아 시 설립 100주년 축하행사관계로 현재 개장 행사 일정을 조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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