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지나고 두달째를 맞을 즈음이다 주말마다 서울광화문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전국적으로 트랙트를 몰고 나서는 시위로 저 난리를 치는 소위 촛불시위가 그 일곱번째를 맞았고 밑도 끝도 없이 서울을 비롯해서 또 난리를 칠거라 예고하고 있으니 참 곤혹스럽고 창피하고 분노하고 있다.
과거정권의 정보관계 수장의 말인즉, 이 모든 사태가 죽은 김일성의 말을 실천. 실행하고 있다니 대한민국에 이리도 많은 종북좌파 사고방식에 사로잡힌 사람이 많은가 의문이다.
그의 말을 인용하면 6.25전쟁의 참혹한 패배를 맞본 북한은 1. 전교조를 통한 어린아이들의 의식구조를 바꾸고 2. 고시원을 통해 친북좌경적 법조인 양상과 3. 제도권진입목적으로 지방의회에서 부터 국회까지 의석을 차지하도록 지원해주고 4. 경제파탄을 초래할 수 있게 각 대기업의 노조양성을 암암리에 지령해왔다니 지금 우리가 멀리서나마 보고있는 저 데모대들의 뒷돈 역할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차집회가 끝나자 폭죽을 쏘아올리고 명예혁명이라 지칭하는 저 한국의 언론부처는 조국의 반역대열에 서고있는 것인지? 한가지 이 시위에서 얻은 것은 누가 언제 무엇을 조국반역에 무슨 말로 무슨 행동을 했는가 기록에 남게 된 점이다. 저들을 척결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그것은 역사의 순리이다. 그런데 그 수많은 보수를 제창하던 단체들은 어디 있는가? 그것이 궁금하다.
<방준재/ 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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