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웨스턴과 5가에 위치한 ‘가주마켓’이 오픈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오늘(5일)부터 구매 고객에게 경품 참여 티켓을 제공하고, 오는 2월 25일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1등 한명에게는 7,000달러 상당의 후지타 마사지 의자를 선물하며 2등 하와이 4박5일 2인 여행상품권이 3명에게, 3등 한국행 왕복 비행기표(2인)와 멕시코 바하 크루즈(2인)도 각각 5명에게 지급된다. 김치냉장고가 총 10대가 마련됐으며, 이 외에도 55인치 TV가 3명에게, 밥솥이 20명에게 지급되는 등 300여명에게 행운이 주어진다.
이현순 회장은 “지난 1년간 가주 마켓을 사랑해 주신 손님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항공권과 여행상품권 외에도 김치냉장고도 10대나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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