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마켓들이 이번 주말에도 육류와 야채 등 각종 식료품 할인과 특판전 행사를 갖고 한인 고객들을 맞이한다.
■H마트
50달러 이상 구입하는 스마트카드 회원에 한해 한국산 배추와 고구마를 각각 한 박스에 6.99달러로 세일한다. CJ 반반미 15파운드도 8.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가주마켓
육류를 특별 할인한다. 블랙 앵거스 프라임 부채살 샤브샤브와 구이용을 파운드당 7.99달러에 판매하며, 수육용 생목살은 파운드에 1.99달러다. 양념 소 꽃등심 불고기는 4.99달러다.
■한남체인
풀러튼과 라팔마점에서 기장 자연산 붕장어(아나고)축제를 연다. 산지에서 항공으로 직송된 붕장어를 특가로 판매하며, 주문진 고니대구, 모슬포 횟감용 대방어 등 다양한 한국산 겨울 제철 수산물도 판매된다.
■시온마켓
15일까지 어바인점 단독으로 전남 농수산물 판촉전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전지점에서 11일까지 100달러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농심 신라면 한 박스를 4.99달러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마켓
15일까지 갤러리아마켓과 HK마켓 전 지점에서 시라기꾸 특별 모음전을 연다. 시라기꾸 즉석밥은 한 박스에 8.99달러로 파격 세일한다.
■플라자마켓
야채 가격을 대폭 낮췄다. 무와 배추는 5파운드에 각각 1달러, 할라피뇨와 피클은 3파운드에 각각 0.9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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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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