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을 갈망해 마지않는 안타까운 심정은 현 상태로 살 수 없다는 현대인의 고민의 표징이다” 예나 지금이나 항상 진취적인 희망찬 세상을 바랄 뿐 조금씩 발전해 가는 것 같은데 돌이켜보면 허전하고 만족스럽지 못하다.
행복추구권은 남녀노소 막론하고 동등하다고 본다. 우리나라도 이젠 다민족화 돼가고 세계공동체의 일원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제는 안목을 넓혀 세계로 뻗어가야 된다고 본다. 무역 하면 상품거래만 생각하는데 정치, 경제, 문화, 체육 그리고 다방면의 교류를 통해 국익을 챙겨야 한다고 본다.
대한민국은 많은 우수한 자원을 가진 나라다. 현실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세계로 뻗어나갈 길을 모색해야 된다. 대한민국 현실도 이젠 헌법재판소에 맡기고 새 안을 짜야 된다(개헌). 정치도 그렇다. 요즘 보수, 진보 하는데 나라가 어렵고 위기 땐 평범한 1만 명보다 현명한 한 사람을 요하게 된다. 여러모로 걱정 끝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국가발전에 한 몸 불사르겠다”고 하였다. 나와 대한민국 국민에게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남은 여생을 편안히 살지 않고 나라를 위해 바친다.
그동안 얼마나 고민하였겠는가. 우리가 위로와 격려를 많이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 그 각오 변치 않고 훌륭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자.
<고인선/ 뉴저지 팰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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