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칼럼에서 위장의 상태는 바로 자기 얼굴의 표정과 같다는 것을 말씀 드렸다.
얼굴이 짜증이 나서 찡그려져 있으면 위장의 모양도 그렇게 찡그려져 있다는 것을 말씀 드렸다. 마음이 기뻐서 즐겁고 행복한 표정의 얼굴 모습이 지금 모습이라면 지금 자신의 위장의 모습이 바로 밝고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의 5장6부의 장부는 각 장부 혼자 동 떨어져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감정과 매우 밀접하게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 생활화 한다면 건강도 매우 좋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은 위장병의 예방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다.
우리들이 스포츠 센터에 가서 운동을 하든지 또는 사회 체육을 하는 동아리에 가입을 해서 활동을 할 때에 본운동 전에 누구나 준비 운동을 꼭 하라고 한다.
운동 전에 하는 준비 운동을 영어로 웜업 이라고 한다. 그 말의 뜻은 따뜻하게 한다는 뜻이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운동도 스포츠 상해라고 종종 부상을 당하기 때문에 부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철저한 준비 운동을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려는 것이 바로 준비 운동인 것이다.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 한 것이다.
그것은 우리 몸이 따뜻하게 데워지기 전에 심한 신체 활동을 하게 되면 각 관절이나 근육이 별안간 큰 힘을 쓰거나 급히 회전을 할 때에 차갑게 되어 있어서 굳어있던 신체의 모든 기관들이 별안간 큰 운동에 쓰이는 힘을 이기기 못해서 염좌상 이라고 해서 삐끗 했다는 표현을 하는 운동 상해가 발생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골절이라든지 또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웜업은 우리 몸의 기관들과 관절들도 이렇게 따뜻하게 해 놓고 움직여야만이 좋은데 겉의 근육관 관절뿐 아니라 인체의 5장6부도 준비 운동이 필요한 것이다.
위장의 건강을 위한 예방 및 생활법을 말씀 드리겠다.
1. 식사 전에 기분이 나쁜 주제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고 또는 짜증날 일을 하지 않고 또는 마음의 평화를 깰 상황이 없도록 주의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식사 전에 맛있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좋은 냄새를 맡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도 좋은 준비 운동법이다.
2. 보통 식사 전에 식당에서 물을 주는데 식전에 물이나 맥주 등 술을 마시면 위액이 희석돼 소화력이 약해진다. 즉, 식사 전에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3. 식사시간에는 즐거운 마음과 즐거운 대화를 하면 위액의 분비도 즐겁게 조정이 된다.
4. 식사시간은 급히 하지 않고 천천히 잘 씹어서 위장으로 내려 보낸다. 그러면 침 속에 있는 타액과 잘 섞어서 소화시키기 좋도록 만들어 준다.
5.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맞춰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 불규칙한 식사 시간은 위장의 활동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
문의 (703)865-7582
www.MyungMu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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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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