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비대(cardiomegaly)란 심장이 커진 상태이며, 가슴 후전 X-ray상 흉곽음영의 내부 길이에 비하여 심장음영의 길이가 절반이상을 차지할 경우로 정의한다.
원인은 승모판이나 대동맥 판막폐쇄부전증으로 인한 심장 내부공간 확대나 좌심실 확장 등 심실비대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무증상일 경우가 있고, 가장 흔한 것은 숨이 찬 호흡곤란이다. 병이 진행할수록 허혈성 심질환(ischemic heart disease), 협심증(angina pectoris)이 있을 경우 가슴 부위가 아픈 흉통(chest pain)이 동반된다고 한다.
비대란 대뇌로부터 체절에 도달된 흥분성 신호에 기인되는 조직세포의 대사장애는 효소(용해효소)활성을 저하시켜 수명을 다하고 사멸된 세포의 잔해들을 비롯하는 불필요하게 된 물질들이 제거되지 못하여 침착되어 부피가 커지고 굳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한 청년의 사례를 소개한다. 여러 심장 전문병원에서 5곳에서 모두 X-ray검사로 심장이 커져 있다는 심장비대 진단을 받고, 지방의 모 대학병원에서 약물치료를 1년 받았지만 차도가 없어서, 수도권에 있는 대형병원에서 입원해서 검사결과 특별히 치료할 수 없는 상태라면서 심장이식수술을 권하였다.
가족회의 결과, 이식수술이 아닌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자고 결론을 내리고 심장박동기(pacemaker)를 부착하라는 담당의사 권유를 일단 물리치고 모 한의원의 침 치료와 영남대학병원의 약물치료를 병행하다가 체절신경조절(Nerve Control) SNC요법에 대한 정보를 듣고 2017년 1월 체절신경연구원장으로부터 진료를 받기 시작했다.
첫째 SNC진료시 맥박을 관찰하니 심장박동이 매우 강도가 약해서 거의 손목 맥박의 박동이 거의 잡히지 않을 정도였다. 초기 혈압은 100/60으로 병원에서 측정치가 기록되어 있었다.
처음 SNC요법으로 진료 후 어떠한 변화도 못 느낀다고 한다. 그러나 몸이 전체적으로 편해지기는 했다. 여드름이 중학교때부터 있었는데 그 충혈은 좀 가라앉아 보였다.
2회째 SNC진료시 심장의 관상동맥으로 신호가 가도록 하는 가운데 손가락의 T3-T4 원격조절point에 10분간 P-control을 해 주었다.
여기서 P-control이란 원격조절용 컨트롤러(링타입)를 가운데 손가락의 T3-T4point에 장착한 상태에서 강하게 press하여 눌러서 자극(stimulation)을 강하게 두뇌로 보내서, 두뇌에서 심장의 관상동맥에 신호가 도달되어 병리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상태가 심한 경우 병리를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좌측 심방과 심실은 제3, 제4 흉부(chest)의 체절에 위치한다. 따라서 좌심방 좌심실의 운동과 생화학적 생리활동은 병리의 흥분성으로 작용하는데, 체절신경의 흥분성 신호는 체절근을 긴장성으로 수축시키거나 때로는 조직의 결체력을 저하시키거나 또는 상실 시키기도 한다.
이들 병리 모두는 좌심방 좌심실 심장근육(심근: 心筋)의 긴장성 수축 및 심근 조직세포의 대사장애로 이어져 발전된다.
문의 (301)922-9239
www.NerveControlS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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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열 <혜민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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