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과거는 이웃 강국에 끼어 버텨오는 동안 버려도 가져가지 않을 만큼의 찌는 듯한 가난은 이웃나라 강점욕의 발판이 되어왔다.
사업육성으로 부를 쌓고 국력을 다져 자주국방을 실현하려 한 고 박정희 정권의 뜻에 버금가는 어느 후임대통령은 아직까지 없었다. 전두환은 단임 5년제를 만들어 골고루 대통령직을 분배하여 많은 정적에게 집권의 순위를 줌으로써 자신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국민을 기만하는 헌법개정으로 한민족 역사의 굴절을 만들었다.
그후 너도 나도 그의 정적들은 대통령직을 분배받는 대가로 사면권을 남용, 법 위에 군림하는 대통령이 되어 평화를 창달한다는 이름하에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저변에 대북지원으로 만든 핵으로 남한에 파멸을 부를 위기까지 초래한 사실을 우리 모두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와중에 국민의 의중은 왜곡되고 박근혜 정부에서 불이익을 당한 무리들이 예외 없이 좌경세력에 가담해 정부를 전복하는 집단으로 세력화되어 국가 기본법 위에 군림하는 집단으로 태어난 것은 국가의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제 야당 및 여당내 이탈세력은 박근혜 제거보다는 법과 질서를 무너뜨리고 중국과 북한의 세력을 등에 업고 사회혁명을 이룩하려는 그 첫 단계에 진입하였다고 볼 수 있다. 박근혜를 탄핵한 집단은 오히려 자신들이 탄핵되어야 마땅한 무리들이 아닌가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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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호/ 퇴역 해병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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