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가 나란히 US오픈 테니스대회 8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4일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알렉산드르 돌고폴로프(64위·우크라이나)에 1시간41분만에 6-2, 6-4, 6-1로 완승했다. 나달의 8강 상대는 안드레이 루블레프(53위·러시아)로 정해졌다. 올해 20세인 신예 루블레프는 4회전에서 9번시드 다비드 고핀(14위·벨기에)을 7-5, 7-6, 6-3으로 격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나달과 루블레프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단식에서는 플리스코바가 제니퍼 브래디(91위·미국)에 6-1, 6-0으로 손쉽게 이겼다. 플리스코바는 단 1게임만 내주며 46분 만에 경기를 끝내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플리스코바는 8강에서 코코 밴더웨이(22위·미국)와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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