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시안 여성이 맨하탄 뉴욕·뉴저지항만청(PA) 버스터미널안에서 인종차별적 구타를 당하는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정체를알 수 없는 흑인 남성은 지난 8월29일 오후 6시55분께 PA 버스 터미널안듀엔리드 매장에서 41세 아시안 여성을 향해 욕설과 함께“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고 소리치며 얼굴을 주먹으로가격했다. 이후 폭행 용의자는 “너 같은 황색 피부는 이 나라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도주했다.
여성은얼굴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치료는 받지 않았다. 신고: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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