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계 테니스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도 샷 클락 제도가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호주오픈과 프렌치오픈, 윔블던, US오픈 등 4대 메이저 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메이저 대회 합동회의(GSB)를 열고 앞으로 메이저 대회에 도입할 주요 규정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샷 클락 제도의 도입이다. 포인트가 나온 이후 25초 이내에 다음 서브를 넣어야 한다는 규정으로 올해 US오픈 예선에 시범적으로 도입됐고, 이달 초 정현이 우승한 남자프로테니스(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도 채택된 바 있다.
AP통신은 22일 GSB의 발표 내용을 전하며 “2018년 1월 호주오픈에 25초 샷 클락이 시범적으로 도입된다”며 “다만 올해 US오픈처럼 본선 경기 외에 예선이나 주니어 대회에만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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