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주 한 골프클럽이 진행이 느리다는 이유로 흑인 골퍼들을 내쫓기 위해 경찰을 불렀다 결국 사과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클럽 소유주를 비롯한 일단의 백인 회원들은 지난 22일 앞서 가던 흑인 여성팀이 지나치게 진행이 느리다는 이유로 코스에서 나가 달라고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하자 클럽 측이 경찰을 불렀다. 모두 클럽 회원인 이들 흑인여성 골퍼는 그러나 자신들은 적절한 휴식(브레이크)을 했을 뿐인데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그냥 철수했으며 지역 경찰 관계자는 조치가 필요 없는 사안이었다고 밝혔다.
클럽 공동 소유주 조던 크로니스터의 부인은 해당 여성 골퍼들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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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9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노예근성 ㅎㅎㅎ 그래서 몸만좋고 ㅋㅋ
경찰을 부른건 너무 섣부른행동이지만..흑인들 노예근성때문인지는 몰라도 양보의미덕은 정말로 별로없는건사실..무조건 뭐든 자기들우선시..가끔 정말 열받음..운전도 마찬가지..
각 홀마다 충분한 시간이 있다. 일반적으로 그 시간을 넘기는 것은 플레이가 느리다는 것이다. 느린 골퍼들은 분명 문제가 있고 그렇다고 경찰을 부르는 건 더 문제가 있다.
캐빈나 욕많이 먹은것 기억안나세요?
어디를 가나 어디에 있던지, 매너는 에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