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학교는 오는 9월 가을학기부터 의대에 진학한 신입생은 물론 재학생들의 등록금 전액을 면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대 신입생들은 앞으로 학부 4년과 대학원(MD 프로그램) 3년 등 모두 7년간의 의대 교육 과정을 무료로 다닐 수 있게 됐다. 이미 연간 등록금 5만5,018달러를 납부한 신입생들에게는 전액 환불할 예정이다. 재학생들도 올 9월 학기부터는 등록금이 전액 면제된다.
미국 의대 탑10 중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학교는 뉴욕대가 처음이다. 뉴욕대는 10여년 전부터 의대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주기 위해 장학기금을 모금해 왔는데, 올들어 목표 기금 6억달러 중 4억5,000만달러를 확보하면서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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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런건 정말 미국이 대단한거 같다.. 기부금의 천국.. 이렇게 졸업하면 그들도 또 후배들을 위해 도네이션을 하겠지.. 올바르고 가치있으며 수준 높은 .. 더불어 사는
결론은 기부금으로 가능하다는 것!
그래도 의대졸업하면 돈독이올라 난리치겠지
이게 다 자기 대학 선전이지.
학부사년이라니요? MD program 에 합격한 학생들에 한해 학비면제 해주는건데... undergraduate 도 면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