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률 한 달 만에 3.2% 하락… 일자리 1만6,000개↑
가주 고용 개발국이 최근 오렌지카운티 실업률이 한달만에 3.2%로 떨어진 가운데, 고용률 96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경제호황에 따라 기업들이 고용을 늘려 지난 7월 기준 작년 대비 1만 6,000여명의 근로자가 늘어났다. 고용 개발국이 밝힌 오렌지카운티의 고용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일자리 수는 올해 163만개로 전년도 161만개에 비해 1만 6,000개(1%) 증가했고, 이는 5년 평균 152만개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일자리 증가율은 1년전 2.13%에 비해 0.99% 상승했다. ▲회복률은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지난 2010년 8월까지 96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침체 이후 26만 1200건의 고용 창출이 이루어졌다 ▲실업률은 올해 3.2%로 1년전 3.9%, 5년평균 5.2%에 비해 낮다 ▲실업자 수는 올해 5만 1300만명으로 전년도 6만 4000명에 비해 감소하여, 약 1만 2800명(20%)정도 줄었다. 지난 5년간 실업자 수는 평균 8만 1615명 이었다 ▲상품 생산 일자리는 올해 26만 700건으로 작년 26만 3400건으로 약 2700건(1%)줄었다. 지난 5년간 상품 생산 일자리 수는 24만 6302건이었다 ▲서비스 직종은 올해 136만건으로 작년 135만건에 비해 약 1만 8700건(1.4%)건 늘었다. 지난 5년간 서비스 직종 수는 128만건 이었다 ▲정부 일자리는 올해 15만 1800건으로 작년 14만 8700건에 비해 약 3100(2.1%)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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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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