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 타이슨스 쉐라톤호텔서 25~28일까지
이화여대 출신의 미술가들로 구성된 ‘녹미회’ 특별작품전이 타이슨스 코너 쉐라톤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다.
이화여대 북미주 총동창회(회장 김광자) 연례총회와 만찬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작품전은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는 신복순, 김홍자, 정옥지, 백정화 , 최석진, 김정선, 허재희, 정혜전, 전신연, 이화진, 한은경, 우다영 , 박선영, 최우혁 씨 등 14인의 미술가가 2점씩, 총 28점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출품작은 서양화, 동양화, 금속공예, 도예, 조소, 민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망라된다.
김홍자 미술특별전 준비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미술전과 관련, 27일(토) 오전 9~11시에는 문범강 교수의 ‘조선화 특강’과 최진욱 박사의 ‘트럼프 대통령 과 무역전쟁’ 제목의 시사특강, 28일 오후 7시30분에는 장경남 박사의 ‘인구 고령화 문제’ 특강도 같은 장소에서 마련된다. 관심 있는 이들은 동문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komeliaokim39@gmai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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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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