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넷 홍 디자인 하우스 대표
개인의 삶이 중요시되는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시간을 많이 보내는 생활의 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꼭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하지 않고 자택 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어 집의 인테리어에 더욱더 신경을 쓰는 추세이다.
그 과정에서 내추럴 함을 지향하면서 정반대의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 함께 공존하는 경계가 무너지는 현상도 발견되고 있다.
오늘은 자동화 시대, 5G 시대 개막등 격동하는 시기와 함께 발걸음 하는 2019 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자.
‘힐링’의 키워드는 빡빡한 현대 사회를 살아 가는 우리와는 떼려야 뗄수 없는 단어가 아닐까 한다. 휘몰아치는 소용돌이 속에서 월요일부터 힘든 5-6 일을 보내고 나면, 주말 만큼은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은 휴식을 통해 쉬고 싶다는 생각이 절도 드리 마련이다.
이때 자연 스럽게 떠올리게 되는 것은 언제나 우리를 포근하게 안아 주는 푸른 자연이다. 자연 식물들로 둘러싸인 한적한 공간은 생각만으로도 재충전할 수 있는 상쾌한 에너지를 전해 준다.
그러므로 아예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와 인테리어를 조합하여 플랜테리어’ 라 부르는 인테리어가 등장했고 집안 곳곳을 소품 대신 식물이나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들을 한다.
하지만 식물도 생명이기에 각자의 성향에 따라 관리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수 있다. 그렇다면 컬러를 이용해 보는 내추럴한 인테리어를 완성시켜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연의 컬러들을 인테리어에 사용하여 포인트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남길 뿐 만 아니라 무의식중에 떠올려지는 자연스러운 평화로움과 연결되어 보다 안락함을 누릴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문의 (323)737-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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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홍 디자인 하우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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