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운 등 사고다발 지역, 순찰경관 함정 단속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한 가운데 LA 한인타운을 포함해 LA 지역 도로 곳곳에서 과속 등 규정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경관들이 부쩍 늘어 한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긴 연휴를 마치고 출근하는 한인 운전자들의 마음이 바쁜 가운데 경찰이 한인타운 등 곳곳에서 단속의 그물망을 치고 함정단속 등을 통해 과속 및 운전 중 셀폰 사용, 신호 위반 등 각종 교통법규 위반 함정 단속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LAPD 서부교통본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치명적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사고가 늘어나자 사고 다발 교차로를 중심으로 인근 순찰을 늘리고 위반자에 대한 함정단속을 강화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2일 한인타운 지역에서는 윌셔와 올림픽 등 주요 간선도로 주유소와 알바라도, 3가 등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 뒤편으로 몸을 숨긴 뒤 과속단속 차량을 적발하기 위해 스피드건을 들고 있는 경찰들이 눈에 띄었다.
LAPD는 신호 위반과 과속이 보행자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그동안 운전자 위주의 단속에서 벗어나 보행자까지로도 단속 대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LA 한인타운 내에서 교통량이 많고 보행자들이 많아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도로는 웨스턴, 버몬트, 베벌리, 올림픽가 등으로, 보행자들은 무단횡단이나 보행자 신호등의 빨간불이 점멸될 때 길을 건너면 적발될 수 있는데 보행자 법규위반의 경우 첫 적발 때 180~2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있다.
LAPD 관계자는 “특히 길을 건너지 말라는 ‘Don’t Walk’ 시그널이 반짝거릴 때 길을 건너기 위해 나서는 보행자들은 무조건 단속 대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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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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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ㅋㅋ
동감이오.
특히 "Don't Walk" 시그널에 일부러 천천히 길을 건너며 우회전 차량을 방해하는 보행자들을 철저히 단속 해야합니다. 그냥 차로 깔아 뭉게고 싶을때가 있지요. 상호배려 하며 살던때가 언제였나 가물가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