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의 동산교회 임택규 담임 목사가 답사를 하고 있다.
캠벨 복음의 동산교회가 지난 30일 동 교회당에서 임택규 담임 목사 임직 예배를 가졌다.
김종수 치리목사 집례의 이날 예배는 강승태 장로(성결교 북가주지방회 회계)의 기도와 김용배 목사(미주 성결교회 총회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용배 목사는 마가복음 7장 31-37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터치를 체험하는 교회가 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답사에 나선 임택규 담임 목사는 “미태복음 20장 말씀의 포도원 품꾼을 예로 들면서 마지막으로 쓰임 받았던 일꾼처럼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교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임택규 목사는 나이값, 밥값, 목사값을 하는 목사로 헌신을 약속했다.
또 이날 예배에서는 정승구 목사(북가주성결교 지방회장)에 의한 서약과 치리권 부여, 공포 순서도 있었다. 동 교회 협동 목사인 박수복 원로 목사는 담임으로 임직하는 임택규 목사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
미주성결교회 복음의 동산교회는 매주일 낮 12시 50분에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 주소: 400 W. Campbell Ave. Campbell, CA 95008
전화: (510)566-0599. (408)472-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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