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클래식의 조화를 색다르게 구성한 앙상블인 ‘자마르 앙상블’(Zamar Ensemble)이 2번째 싱글 앨범 ‘저스트 애즈 아이 엠’(Just As I Am)을 펴냈다.
이 앨범은 부부 뮤지션인 재즈기타리스트 최준원 씨와 클래식 피아니스트 정봉아씨를 주축으로 구성되었다. 작사, 작곡은 J-US의 김지은 씨가, 편곡은 자마르 앙상블의 최준원 씨가 각각 하였다.
최준원 씨는 “재즈와 클래식의 조화를 색다르게 구성한 앙상블이다”랴며 “재즈적 요소를 띤 편곡의 내용을 클래식 음악에서의 챔버 앙상블 형식에 담았다”라며 청중들에게 다채로운 음악형식의 듣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남편인 최준원 씨는 현재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음향간사, 아내 정봉아 씨는 현재 오렌지카운티 예술학교 피아노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자마르는 성경에 나오는 찬양을 뜻하는 7가지 히브리어 중 하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zamarensemble.com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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