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2020년 한글학교 교사, 교장 초청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초청연수는 7월6일부터 13일까지 7박8일간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350명(교사300명,50명) 내외의 한글학교 현직 교사 및 교장이 초청돼 다양한 과목의 교수법 실습, 한글학교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한 이사장은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 정부에서 예산 증액을 결정해 많은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차세대 동포의 한글 교육은 정체성 함양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뜻깊은 연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청연수 참가자로 선발되면 왕복 국제선 항공료(이코노미석)의 50%를 지원하고 연수기간동안 숙식(7박, 2인1실)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현직 한글학교 교사, 교장은 내달 4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할공관에 신청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문의 재외동포재단(한국)
064-786-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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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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