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노인연합회 우태창 회장이 14일 이사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워싱턴 버지니아 통합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가 14일 이사회를 소집,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애난데일에 있는 중미반점에서 30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태창 회장은 “올해는 4월15일 한국총선과 11월3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다. 내 한 표가 당선을 좌우한다는 것을 명심해서 투표에 적극 참여, 한인의 목소리를 높이고 노인 권익 신장에 앞장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통합노인연합회는 각 노인 아파트 선거지역구 투표 참여 리더를 선임했다.
에버랜드(애난데일)는 박중원·김정태, 타우슨 타워(비엔나) 박정이, 락우드(폴스처치) 이택우·양갑석, 우드랜드(알링턴) 김태환·안승기, 버크(버크) 임춘복, 팍스(알렉산드리아) 김윤택, 요크(페어팩스) 함만규·고호곤, 그레이트 폴스(맥클린) 신춘화·오정옥, 휄로십(헌던) 이순애, 센터빌·매나세스·헤이마켓·클립턴은 손중묵 ·송명자 씨가 리더로 참여한다.
우 회장은 ‘2020 인구 센서스’ 적극 참여도 독려했다.
올해 사업계획은 삼일절 행사(3월), 당일 봄 여행(4월), 가정의 달 독거노인 식사대접(5월), 보훈의 달 6.25참전유공자회원 삼계탕 대접(6월), 광복절 축구대회(8월), 추석 경로잔치 및 미 대선 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9월), 단풍구경(10월), 미 대선 투표 100% 참여 캠페인(11월), 회장 선거(12월) 등이다.
문의 (202) 258-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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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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