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에서 가장 큰 한인 샤핑몰인 ‘더 소스’와 ‘플라자 멕시코’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테넌트를 위해서 연방재난 기금 SBA 융자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행 절차는 온라인 신청 대행(소정 수수료 있음), 최대 200만달러 융자, 신용 조사 후 자격 심사, 사업 손실에 따라 융자금 결정, 신청 후 2-3주내 결정 등이다. 융자 프로그램은 최대 30년까지 상환 가능하고 이자는 3.75% 고정이다.
필요한 서류(https://disasterloan.sba.gov/ela/)는 비즈니스 융자 신청서, 지원 양식, IRS 폼 4506-T, 2018 연방세금(개인 및 비즈니스) 카피, 2019년 기업 재무제표, 개인 재무 제표, 고정 부채 스케줄 등이다.
스티븐 최 부사장은 “더소스 매니지먼트 팀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테넌트 지원에 나섰다”라며 “SBA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최대 200만 달러까지 융자 해주고 있다”라고 말하고 신청 절차를 모르거나 신청 절차 대행을 원하는 테넌트들이 요청할 경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213) 536-9887 에릭 김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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