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마트 권일연 대표, 고객 가족에 대한 메시지

H마트 권일연 대표
H마트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배려와 응원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것을 다짐했다.
H마트 권일연(사진) 대표는 “COVID-19 확산으로 서로가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실천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은 연대와 협력으로 좁혀져야 한다”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로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H마트 경영윤리의 우선적 가치인 ‘고객과의 믿음’과 ‘신뢰’ 그리고 ‘사회적 책임 의식’이 이번 코로나19 위기 상황 가운데 구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이다.
권 대표는 H마트 고객 가족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어 비상 선포를 통해 대응과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객 여러분께 안전한 샤핑 환경과 신선한 제품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유지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위생관리 작업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고객 및 직원의 손이 많이 닿은 표면은 물론 매장 전체를 상시 청소, 소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H마트에 따르면 어려운 상황 속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3월9일~4월19일 6주간 현장(매장, 물류)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에게 2달러의 특별 추가 시급수당(및 이에 적합한)을 지급한다.
권 대표는 “위기 중에도 변함없이 H마트를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안전한 샤핑 환경과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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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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