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몰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바인 시는 지난달 29일 특별 미팅에서 오렌지카운티 정부에서 지원한 500만달러의 그랜트로 어바인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스몰 비즈니스에 1만달러의 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통과 시켰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은 ▲직원 수가 25명 미만이어야 하고 ▲최소 1년동안 어바인 비즈니스 라이센스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코로나 19로 인해서 재정적으로 힘들거나 ▲질병통제국이나 주 또는 오렌지카운티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추어서 영업 재개 또는 재개를 준비 중인 업체 등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500개 업체가 혜택을 볼 수 있다. 크리스티나 셰 어바인 시장은 “업체들이 직원 봉급, 유틸리티, 임대와 모기지 등 지출에 필요한 도움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라며 “ 어바인의 스몰 비즈니스를 서포트하기위해서 힘쓴 단 와그너 수퍼바이저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선착순으로 지불되는 이 펀팅은 이번주부터 30일 동안 신청서를 받는다. 지원받는 펀드는 직원들의 봉급과 운영 비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cityofirvine.org을 통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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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rowland heights는 왜 이런 프로그램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