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특수교육센터, 장애인 가정 생필품 전달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한인 장애인 커뮤니티의 센서스 참여를 장려하기 위하여 지난달 29일 내셔널 리그 오브 시티스 후원으로 샤론 퀵 실바 의원 사무실과 함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센서스에 대한 퀴즈에 응답한 200가정에게 김 박스, 라면, 초코파이,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이 담긴 선물 가방을 드라이브 드루로 전달했다. 로사 장 소장은 “한인 장애 가정들의 센서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퀴즈 형식의 이벤트로 진행되었다”라며 “센서스는 특수교육, 의료, 보건, 취업 등 연방정부가 재정지원을 하는 주요 서비스의 토대가 되기에,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강조했다.
아직 센서스에 참여하지 않은 가정은 전화(844-392-2020)와 온라인 www.2020census.gov/ko을 통해서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강드림 파운데이션, OC한인회, 호남 향우회에서 성인용 마스크와 손 세정제, 미 봉사단체인 헬스케어 마스크 콜라보레이디브는 아동용으로 제작한 천 마스크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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