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멕시코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알론소 오스카 페레즈 리코 바하 캘리포니아 보건부 장관은 바하 캘리포니아 멕시칼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증하며 티화나보다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으며 멕시코 약 2,500개 지방자치도시 중 누적 및 현재 진행 중인 확진사례 양쪽 모두에서 3번째를 마크했다고 보고했으며,
이에 마리나 델 필라 아빌라 오르메다 시장은 즉각적으로 질병확산을 둔화시키기 위한 강력한 제재조치를 전개했다고 보도했다. 멕시칼리는 티화나 마킬라도라와 함께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주요지역이다.
매체는 또한 지난 달 26일 멕시칼리 북부 국경지역에서 총 1,931명의 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연방 정부의 집계에 따르면 22일까지는 티화나의 누적확진자가 1,872명으로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었다.
지역별 수준에서 멕시칼리는 멕시코시티 이즈타파라파와 구스타포 마레로에 이어 3번째를 마크하고 있다.
사망자는 티화나가 466명으로 멕시코 전역에서 여전히 가장 높다. 멕시칼리는 16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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