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비즈니스 1만달러 지원, 어바인시 접수 30일 까지<속보>어바인 시가 코로나 19로 인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몰 비즈니스 500개 업체에 1만 달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본보 6월 2일자 A8면)을 마련한 가운데 신청서를 지난 3일부터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은 ▲직원 수가 25명 미만이어야 하고 ▲최소 1년동안 어바인 비즈니스 라이센스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코로나 19로 인해서 재정적으로 힘들거나 ▲질병통제국이나 주 또는 오렌지카운티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추어서 영업 재개 또는 재개를 준비 중인 업체 등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500개 업체가 혜택을 볼 수 있다. 크리스티나 셰 어바인 시장은 “업체들이 직원 봉급, 유틸리티, 임대와 모기지 등 지출에 필요한 도움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라며 “ 어바인의 스몰 비즈니스를 서포트하기위해서 힘쓴 단 와그너 수퍼바이저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선착순으로 지불되는 이 펀팅은 30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지원받는 펀드는 직원들의 봉급과 운영 비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 기금을 지원받은 업체들은 사용처를 적은 리포트를 제출해야 한다.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cityofirvine.org을 통하면 알 수 있다.
애나하임 시 2,100달러, 렌트비 보조 신청서 접수애나하임 시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형편이 어려워 렌트비를 내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한달에 700달러 2,10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신청서를 오는 5일(금)까지 접수 받는다.
애나하임 시에 따르면 예산이 300만달러에 달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약 1,400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보조금은 직접 건물주에게 전달된다. 신청자는 반드시 코로나 19로 인해서 일자리를 잃었거나 소득이 줄어야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라인과 신청서는 시 웹사이트 anaheim.net 또는 (714) 765-4300 ext.48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익 씨 홀 인원애나하임에 거주하는 김선익 씨(사진·29)가 지난달 31일 코요테 힐스 골프장 3번홀(120야드)에서 홀 인 원을 기록했다. 이날 숀 조씨와 제이든 김 씨가 함께 골프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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