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시의회는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이 할당한 250만 달러의 예산으로 풀러튼 도서관 헌트 브랜치를 복원하기로 최근 의결했다.
이번 방안은 ‘아츠 오렌지카운티와 헤리티지 퓨처’의 권고에 의해서 만장일치로 승인한 것이다.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은 “풀러튼 도서관 헌트 브랜치를 리모델링하기위해서 250만 달러를 확보할 수 있어서 굉장히 자랑스럽다”라며 “교사로서 또는 전 시의원으로서 헌트 도서관을 다시 오픈하는 것을 너무나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헌트 도서관 브랜치는 지난 2018년 11월 풀러튼 시의회에 의해서 로컬 랜드마크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도서관은 비 적절하게 리모델링 또는 파괴를 할 수 없다.
한편 이 도서관 건물은 ‘헌트 푸즈&인더스트리스 파운데이션’에서 지난 1962년 제공한 것으로 샌프란시스코 트랜스 아메리카 피라미드를 디자인한 건축가 윌리엄 페레이라가 디자인했다. 이 도서관은 201 S. Basque Ave., 풀러튼에 위치해 있다. 이 도서관은 풀러튼에 있는 은혜한인 교회에서 임시로 빌여서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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