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시의회는 지난달 28일 미팅에서 짐 에드워즈 전 시의원이 별세함에 따라서 생긴 빈 자리에 브루스 배로우스 전 시장을 시의원으로 만장일치로 임명했다.
브루스 배로우스 새 시의원은 “나의 절친이자 시의원이었던 짐 에드워즈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짐과 나는 세리토스를 사랑하고 계속해서 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임기는 2024년 3월 5일까지이다.
지난 1994년 4월 세리토스 시의원에 처음 선출되었던 브루스 배로우스 시의원은 1999년 재선된 이후 2007, 2011년 연속으로 시의원을 지냈다. 그는 1997?1998, 2002?2003, 2009?2010 and 2013?2014년 시장을 지낸 베테란 정치인이다. 그는 또 6년동안 시 도시개발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한 바 있다.
지난 1978년 이후 세리토스에서 거주해온 브루스 배로우스 시의원은 에코-래피드 트랜짓/오렌지라인 개발국 회장, 게이트웨이 시티스 카운슬 오브 가버먼츠 이사장, 리그 오브 캘리포니아 시티 LA 디비전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부인과의 사이에 3명의 아들, 1명의 딸, 6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