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시가 코로나 19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몰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실시한 1만달러 구호 기금 지원 프로그램에 200여 업주들이 신청서를 제출해 한인을 포함 51개 업소들이 혜택을 받는다.
이번에 추첨을 통해서 1만 달러를 받게된 업소들은 미용실, 네일 살롱, 세탁소, 인쇄소, 몰 간이 업소 등을 비롯해 다양하다. 풀러튼 공항 근처에서 전자 제품 수리업소를 혼자서 운영하고 있는 진 박씨는 OC레지스터지와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을 예약에 한해서 받았고 폰 스크린 수리와 같은 일상적인 일에도 제한이 있었다”라며 “이번에 받은 그랜트로 폰과 컴퓨터 수리에 필요한 부품을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에나팍 시는 ‘스몰비즈니스 개발센터’(SBDC)와 파트너십으로 연방중소기업청 프로그램 (EIDL, PPP 등) 혜택을 받지 못한 종업원 10명 미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만달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서 당첨된 51명에게 기금을 주게 된 것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