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넌도어 국립공원 스카이라인을 방문한 한 학생이 지도를 살펴보고 있다.
버지니아의 셰넌도어 국립공원이 11일(목)부터 2단계 오픈에 들어간다.
1단계에서 이미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와 트레일이 오픈된 가운데 11일 오전 7시부터 2단계가 시행되면 그 동안 오전 5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제한됐던 공원 개방 시간이 24시간 오픈된다. 트레일뿐만 아니라 캠핑도 가능해지고 쉘터, 화장실, 샤워실, 캠프스토어 등도 문을 연다. 배낭을 메고 며칠씩 산행에 나서는 백컨트리 캠핑 허가증도 11일부터 발급을 시작한다.
캠핑장은 11일 정오부터 문을 열지만 캠프 사이트간 20피트 거리두기를 위해 수용인원이 제한된다. 피크닉 장소도 문을 열지만 딕키 리지(Dickey Ridge)는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폐쇄된다.
출입이 제한됐던 올드 랙(Old Rag), 와이트오크(Whiteoak Canyon/Cedar Run) 트레일도 문을 열고 공원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정해진 주차장이 아닌 길가에 주차할 경우에는 주차위반 티켓을 받게 된다.
11일부터 엘콸로우 웨이사이드(Elkwallow Wayside), 스카이랜드 랏지(Skyland Lodge), 빅 메도우스(Big Meadows)의 샤워시설, 루이스 마운틴(Lewis Mountain)의 캐빈과 캠프스토어, 로프트 마운틴(Loft Mountain)의 캠프스토어 등이 문을 열고 25일에는 빅 메도우스 랏지, 26일에는 로프트 마운틴 웨이사이드가 문을 연다.
피나클스 피크닉(Pinnacles Picnic Ground), 딕키 리지(Dickey Ridge)·버드 방문자 센터(Byrd Visitor Center) 등 일부 시설은 2단계에서도 그대로 문을 닫는다. 그러나 버드 센터에 위치한 캠프 스토어는 12일부터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목요일부터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캠핑을 허용한 버지니아 주립공원들도 오는 11일부터 캐빈, 랏지 등의 시설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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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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