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대, 올 가을학기 등록금 감면
조지타운대학이 워싱턴지역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으로 인한 현 상황을 이유로 가을학기 등록금을 포함해 기숙사비 등을 감면한다고 발표했다.
학교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은 일정 서비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등록금이 10% 감소된다. 캠퍼스 기숙사에 머무르는 학생의 경우, 짧은 학사일정으로 식비를 포함하는 기숙사비가 20% 감면된다. 또 싱글룸을 사용하더라도 더블룸 사용 비용으로 기숙사비가 감면된다. 조지타운대학 측은 “학생들이 조지타운 대학을 받기위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번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조지워싱턴대, 존스합킨스대, 조지메이슨대, 버지니아텍, 제임스메디슨대, 버지니아대, 버지니아 커먼웰스대, 윌리엄&메리대, 메릴랜드대 등은 아직 등록금 감면에 대한 어떤 발표도 없다.
▶10대 4명, 페어팩스에서 차량탈취
10대 4명이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 차량탈취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모두 18세로 지난 21일 오후 2시30분경 페어팩스 드라이스 4600 블락선상에서 운전자에게 폭행을 가한 뒤 혼다 시빅을 훔쳐 달아났다. 폭행을 당한 운전자는 생명은 위독하지 않지만 중상이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6시경 알링턴에서 한 차량과 충돌한 뒤 뺑소니를 쳤고 이어 한 여성이 운전하던 BMW 또 차량을 탈취했다. 이 여성 운전자는 머리를 폭행당했다.
이들은 탈취한 시빅과 BMW로 나눠 타고 가는 도중에 BMW가 사고가 나자 시빅으로 옮겨 타고 가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잡혀, 구금됐다.
체포된 10대는 애난데일의 데스티니 모리스, DC의 디날리 구드릿지와 아인디 메이슨, 알렉산드리아의 트레숀 테일러다.
<이창열 기자>
▶레드스킨스 대신 ‘워싱턴 풋볼 팀’으로
미 프로풋볼(NFL)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팀명을 당분간 ‘워싱턴 풋볼 팀(Washington Football Team)’으로 바꾼다.
인종차별 반대운동이 확산되면서 지난 13일 공식적으로 팀명을 변경하겠다고 밝힌 구단 측은 “앞으로 새로운 팀명이 결정되기까지 ‘워싱턴 풋볼 팀’을 임시 팀명으로 사용하며 자주색과 금색의 팀 컬러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또 오는 9월 13일 정규시즌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도 공개했으며 레드스킨스 로고가 자리했던 헬멧에는 대신 선수 번호가 새겨진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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