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라구나 비치 시가 미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비치 타운 30개 중의 하나로 등재됐다.
‘트래블맥 닷 컴’(Travelmag.com)사가 여행 작가와 블로거, 사진가, 산업 전문가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매력적인 비치 타운’ 5개를 선정한 서베이 자료를 토대로 조사해 얻은 이같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 서베이에 나온 도시들은 인구가 3만명 미만이다.
이 회사는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가주 라구나 비치에 대해서 들어보았을 것”이라며 “이 바닷가 리조트 도시는 드라마와 리얼리티 TV쇼 촬영 장소로 LA 근교에 있어 존 스타인벡, 부즈 알드린, 비트 미들러, 워런 뷔페 등의 집이 있었던 곳”이라고 밝혔다.
이 매가진은 또 전문 아티스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서핑, 해안가 하이킹, 낮은 절벽으로 에워싼 비치 등을 갖추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서베이 결과는 travelmag.com/articles/beach-towns-usa을 통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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