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가주 상하원에 도전하는 민주당 후보가 공화에 비해 기금모금에서 앞서고 있다고 OC레지스터지 인터넷 판이 4일 보도했다. 최근 보고한 후보들의 기금모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9명 중에서 공화당 후보 1명만이 민주에 비해 캠페인 펀드를 많이 모금했다.
▲가주 상원 29지구-2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고된 기금모금 자료에 의하면 도전자 자시 뉴만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현역 링링 챙 보다 2배이상 많이 모았다. 이 기간동안 뉴만은 60만7,260달러, 링링 챙은 26만 9,308달러를 모금했다.
▲가주 상원 37지구-민주당 데이브 민 후보가 공화당 존 무어락 현역 위원에 비해서 이 기간동안에 많은 기금을 모았다. UC 어바인 법대 교수인 민 후보는 46만 3,289달러, 무어락 의원은 33만 492달러를 모금했다.
▲가주 하원 55지구-민주당 후보 앤드류 로드리게즈(월넛 부 시장)이 후보는 26만 5,677달러, 첸 의원은 19만 1,015달러를 모금했다.
▲가주 하원 68지구-민주당 후보 멜리사 팍스(어바인 시의원)이 2선 의원인 공화당의 최석호 의원에 비해서 2배 이상 이 기간동안에 모금했다. 팍스 후보는 32만 9,136달러, 최석호 의원은 13만 4,826달러를 기록했다.
▲가주 하원 72지구-자넷 누엔은 15만 4,499달러, 디에드레 누엔은 16만 8,906달러를 이 기간동안에 모금했다.
▲가주 하원 73지구-OC가주상하원 선거중에서 유일하게 공화당 후보가 기금모금에서 앞섰다. 로리 데이비스(라구나 니겔 시장) 공화당 후보는 8만 516달러를 모금해 민주당 스캇 라인하트의 4만 4,935달러와 비교해서 앞섰다.
▲가주 하원 65, 69지구-민주당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65지구)와 탐 데일리(69지구) 의원의 지역구는 민주당 강세 이다. 샤론 실바 의원은 12만 7,405달러, 탐 데일리 이원은 11만 3,700달러를 각각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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