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사가 풀러튼 구 토이즈 러스 자리에 오렌지카운티에서 2번째 그로서리 스토어를 만들 것이라고 OC레지스터 온라인판이 24일 보도했다.
풀러튼 커뮤니티 경제 개발국의 매트 파울크즈 디렉터는 풀러튼 타운센터 내에 있는 1100 South Harbor Blvd에 아마존이 새 그로서리 스토어를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그로서리 매장은 코스코 근처이다.
매트 파울크즈 디렉터는 “이 그로서리 스토어의 플로어플랜은 홀 푸즈와 비슷한 형태가 될 것”이라며 “이 장소는 사우스 풀러튼을 위해서 굉장히 좋은 프로젝트이고 또 다른 좋은 그로서리가 입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남가주에 여러개의 그로서리 스토어를 개발 중으로 이중에서 3개는 LA카운티, OC는 어바인 잼보리 로드에 있는 마켓 플래이스 샤핑 센터에 있는 구 베이비스 알 어스에 건립 중으로 거의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다.
블룸버그 뉴스에 의하면 아마존 그로서리 스토어는 일반적인 수퍼마켓 평균 사이즈인 3만 3,000스퀘어 피트 크기로 육류, 시푸드 카운터, 푸드와 수프를 준비하는 ‘프레시 키친’ 구역이 갖추어진다.
한편 아마존사는 풀러튼에 그로서리 스토어를 언제 오픈할지는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어바인 스토어는 아직까지 오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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