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공원 및 레크레이션국은 지난달 30일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들어서는 힐크레스트 공원 ‘덕 폰드’(Duck Pond) 개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리본 커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니퍼 피츠제랄드 시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해 공사 완공을 축하했다. 제니퍼 피츠제랄드 시장은 “힐크레스트 공원은 풀러튼 커뮤니티와 깊은 연관 관계를 맺고 있다”라며 “이 프로젝트는 모든 풀러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역사를 보존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호수의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을 부분적으로 부드러운 바닥으로 변경 시키고 공원 의자, 조명을 개선하고 호수의 역사적인 스톤 브릿지를 복원 시켰다. 또 절수형 조경 시설을 사용했다.
지난 1922년 오픈한 이 공원은 2005년에 내셔널 사적지로 등록되었으며, 시는 그동안 사적지 보존과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풀러튼 공원 및 레크레이션국 (714) 738-6575으로 하면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