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원 의학박사의 저서들.
근산 최지원 의학박사(사진)가 밀알 의료 진료 67주년을 맞아 출판기념식을 갖는다.
그의 저서인 ‘밀알신앙’ 회고록과 ‘그리운 금강산과 근산 최지원’,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의 출판기념식은 25일(목) 오후 12시 엘리콧시티 소재 켈시즈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기념식은 호성기 목사의 설교 및 축도, 이용민 목사의 기도로 진행된다.
‘밀알신앙’에는 미국에서의 50년과 한국에서의 33년 등 밀알 신앙으로 살아온 지난 83년에 걸친 평생의 흔적이 담겨있다.
‘그리운 금강산’에는 최 박사의 고향인 금강산을 20회 여행하며 담은 풍경과 기록 등 여러 사진과 어린 시절 추억부터 진솔한 삶의 여정까지 인생 이야기가 실려 있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는 최 박사가 모친인 김명수 권사에게 드리는 글이다.
한국에서 외과전문의였던 최 박사는 미국에서 내과 및 재활의학 전문의로 활동했다. 민족화합 기도운동 및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뉴욕 본부장, 뉴욕지구 평안북도 도민회장, 평화통일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 박사는 밀알 의료봉사단으로 사랑의 장기운동과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헌신했다.
문의 (410)245-1525
장소 8480 Baltimore National Pike, Ellicott City, MD 21043<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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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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