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총한인회, 1.5-2세 전문인으로 임원 구성

메릴랜드총한인회 정현숙 회장 대행(왼쪽)과 황선명 부회장이 지난 28일 온라인 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대행 정현숙)가 세대교체를 통해 차세대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제16대 회장대행으로 위임된 정현숙 전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28일 온라인으로 가진 올해 첫 임원회의에서 “1.5세 및 2세 실무형 전문인들로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청소년 교육 및 학부모와의 네트워크, 주정부 인턴십 프로그램 등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한인회들과 연대해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대행은 “한인회란 모든 네트워크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교육 등 각계 다양한 전문가와 온라인 컨텐츠 전문가인 임원진이 주정부 인턴십 프로그램, 성공사례 공유 등 토대를 구축하고 차세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사업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한인회 새 임원진 명단.
▲부회장 신현수, 차현숙, 황선명 ▲사무총장 강진성 ▲부사무총장 백민하 ▲예술담당 부회장 박정은 ▲건강담당 부회장 신혜영 ▲웹 담당 부회장 김영후 ▲총무 류영준 ▲시니어 부회장 이린다 ▲몽고메리교육청 인턴 위원장 조이 리 ▲인턴 부위원장 그레이스 김 ▲컴퓨터기술학교 교감 김실경
문의 (202)486-7014
mdkore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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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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