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를 포함하는 일리노이주가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역사를 공립학교 교과과정에 포함하는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민주)는 9일 한인 다수 거주지역인 시카고 북서 교외도시 나일스의 나일스 웨스트 고등학교에서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제도민들의 역사를 주정부 관할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도록 한 ‘공정한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 교육’(Teaching Equitable Asian American Community History)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에 따라 일리노이주 공립학교는 내년 가을부터 아시아계 미국인·태평양 제도민들의 미국 이민사와 일리노이 포함 미 중서부 지역 정착 과정, 미국 사회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내용 등을 정규 교과 과정에 편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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