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맞이 특별 새벽기도(사진)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요나 in 나’라는 주제로 내달 3일까지 가을맞이 특별 새벽기도(사진)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5시30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요나서 강해로 전교인의 신앙을 함께 다져나가는 시간으로 펼쳐진다.
김바나바 목사는 “이번 특별새벽 기도회를 통해 기도를 사모하는 교인들이 새벽을 깨우고 기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기도회는 퀸즈한인교회 교인이 아니더라도 기도를 사모하는 이들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니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는 지난 20일부터 7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특별 금요영성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We in(위인): 우리도 그 안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에스더, 노아, 다윗, 모세, 룻, 요셉, 다니엘 등 7명의 성경 위인에 대한 설교가 퀸즈한인교회 본당에서 진행된다.
퀸즈한인교회는 ‘KCQ는 멈추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잘 안아주는 교회, 잘 먹여주는 교회, 잘 보내주는 교회’ 등 세 가지 목표로 사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소 89-00 23rd Ave., East Elmhurst NY 11369, 문의 718-67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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