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는 산불, 동부는 홍수로 마을 곳곳이 초토화되면서 미국이 양 극단의 기후 재난을 보이고 있다. 건조한 기후로 캘리포니아에서 네바다주까지 무섭게 확산되던 캘도로 산불은 지난 2일 강풍이 잦아들면서 일단 위기는 모면했으나 주민들은 여전히 대피한 상태다. 뉴욕과 뉴저지주는 북동부를 휩쓴 허리케인 아이다의 영향으로 물폭탄이 떨어지듯 폭우가 내려 3일 현재 사망자수가 최소 46명으로 늘어났다. 캘도르 산불이 지나간 사우스 레익타호에서 화재 진압 현장을 수습 중인 소방관들(왼쪽)과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입은 뉴욕주 마마로넥의 거리에서 보트로 인명 구조를 하는 구조대원들의 모습이 숙연함을 느끼게 한다. [로이터=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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